경강선 지하철 원주 지역 연장 논의 및 용인시 분기 계획

경기도 지역의 경강선 지하철

수도권 지하철 노선 중 경강선은 판교와 여주를 잇는 수도권 지하철 노선 운영 시스템으로, 동해선과 마찬가지로 파란색 노선이다. 이 노선은 경기도 중부를 동서로 잇는데, 분당, 광주, 이천 및 여주를 연결한다. 경강선은 2016년 여주 구간이 개통된 이후에 판교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 노선의 목표는 기차 교통에서 외면되었던 광주, 이천 및 여주에 지하철 노선을 공급하는 것이었다. 경기도의 광주, 여주 및 이천시는 2010년대 초까지 철도가 없어 도로 교통에만 의존해야 했다.

도심에서 너무 멀지 않은 역 위치와 최대 탑승률이 150 퍼센트를 넘는다는 장점은 판교 신도시와 분당선에서의 빠른 표정속도와 결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러시 아워에 경강선을 거치는 수인/분당선 및 신분당선 열차는 승객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 아워에 수인/분당선이 청량리를 향할 때는, 승객들이 이미 만찬 상태일 수 있으며, 다음 열차를 타야 할 수 있습니다. 단, 그 열차가 죽전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반면, 판교 역에서 승차한 후 이매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과 이매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한 후 하차하는 승객들이 있습니다. 이 경로의 대부분 승객은 광주, 이천 및 여주 시민들로서 철도에 대해 불편해하고 있지만, 놀랍게도, 판교에서의 단거리 환승 승객 중 상당 부분은 신분당선 지역이 아니거나 신분당선의 요금 부담이 없는 사람들로 이매역에서 경강선으로 환승하고 판교 역을 이용합니다.

원주 지역으로 연장하는 논의

원주까지 노선을 확장하는 요구가 있습니다. 여주-원주 노선이 단선이 아닌 이중선으로 건설될 것이 확정되어, 수도권 철도가 원주까지 이르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원주역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이 많지 않아서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도시를 제외하고는 서원주역에 대한 수요가 거의 없어 원주까지 이끌어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다만 이 프로젝트를 실제로 추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원주역 연장은 원주 시내와 매우 접근하기 어려워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어렵고, 문막 지선은 문막읍과 부론면 주민을 제외하고는 이용객이 매우 적어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문막읍은 문막종합산업단지, 동화농산물산업단지에서 많은 통근객이 있습니다. 노선 문제가 없다면 문막역 건설에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수도권 지하철 경강선이 서원주역을 넘어 만종역까지 연장된다고 가정할 때, 만종역에서 되돌아 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지선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용인시로 분기해서 운영하는 계획

광주시, 용인시, 그리고 안성시는 사동역을 출발하여 용인시의 모현읍, 포곡읍, 그리고 남사읍을 경유하는 노선을 안성시까지 확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노선이 홍보되면 사동역을 출발하여 대전 광역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전, 에버랜드역, 용인 중앙시장역 그리고 안성시의 노선을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의 관점에서 보면, 대전의 고산 주거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용인시의 관점에서는 구도심 지역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안성시의 관점에서는 철도 노선을 유치하고 수도권 내륙선과 연결하여 안성시의 장기적인 철도 계획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현재 상황에 중앙시장을 포함한 구간이 용인에서 안성까지 긴 연장으로 인해 엄청난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어 해당 구간이 매우 비합리적이라고 판단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그곳으로 확장되는 것이 약간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 안성시의 확장은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안성까지 확장하여 유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지만, 이는 본 계획이 아닌 추가 계획으로 제외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23년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최첨단 시스템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 지역에 새로운 도시의 형성이 확정되어 효과를 상당히 증대시켰습니다. 용인시는 이 도로를 촉진함으로써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경강선을 남사읍까지 연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경기도 광주역에 부착된 이중선 철도를 홍보할 때 경제적 타당성 값이 높게 계산되었고, 분기점이 기존의 사동역이 아닌 경기도 광주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경기도 광주역에 부착된 이중선의 경제적 타당성이 사동역보다 우수하다는 이유로 채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