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북쪽 철원 연장 및 신창역에서 서해 방면으로 노선을 늘리는 계획

경기도 북쪽 연장 계획

경기도가 제출한 제4차 국가 철도망 건설 계획안에는 경원선을 덕정에서 옥정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덕정까지만 운행 중인 구간에 옥정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양주선을 덕정까지 연장하는 시나리오가 현실적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회차시설을 마련한다면 덕정역을 건립할 수 있습니다. 옥정 중앙역과 덕정역을 연결하는 셔틀 열차를 운행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며, 이 열차는 옥정 중앙역부터 포천역까지 운행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이 연장 사업을 5차 국가 철도망 건설 계획에 포함시키고, 이를 통해 옥정에서 포천으로 가는 노선이 1호선과 직접 연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정부에 따르면, 이 연장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건설 계획에 포함되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 연장 논의

철원군에서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연장에 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철원군과 인접한 연천군까지의 연장은 2023년에 완료되어 운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철원군의 경우, 시내 지역으로부터의 거리가 멀어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백마고지 지역의 경우, 논밭 중간에 위치하여 인구 유입과 역세권 개발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 연천역까지 이중선 철도가 완공되면, 신서면과 철원 백마고지 등의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재 경의중앙선의 도라산 셔틀처럼 안전 관광을 위해 운행되고 있는 열차는 주말과 공휴일에 일일 셔틀 열차로 운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비무장지대 열차가 폐지된 후 대체 운영 시스템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는 2025년부터 무궁화 열차가 운행되며, 제4차 국가 철도망 건설 계획은 이 구간의 광역열차 운행 사업을 추가 검토 대상 프로젝트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세종 도시까지의 연장 프로젝트

천안에서 기차를 연장하는 제안이 현재까지 계속되어오고, 세종시가 성장함에 따라 세종시를 통해 대전 1호선 반석역과 연결되도록 기차를 연장하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세종시가 커지면서 점점 더 큰 도시 중심지가 되고 있습니다. 선로와 운송 방법을 고려하면, 이는 실행 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대전 1호선이 중형 전기차를 사용하므로 플랫폼 개조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연천역이나 광명역과 같은 전용 셔틀 기차가 없는 경우, 현재의 6칸 용량을 10칸 용량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이때 세종 도시까지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건설 비용도 높지 않습니다.
현재 세종시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가 이미 운행되고 있으므로, 강남까지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호선이 세종시까지 확장된다면, 세종시의 도심부에서 서울의 도심부까지 한 번에 이동하는 장점이 있으며, 대전까지 확장된다면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을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세종시의 도시 계획에는 대전에서 세종과 충청북도 광역철도의 역을 세종 정부청사역까지 연장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청북도까지 지하철이 가도록 하는 사업

천안시는 천안을 경유하여 청주공항으로 향하는 직행 노선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은 천안 동서철도와 중부지역 동서횡단철도와 함께 홍보되고 있습니다.
2018년 지방 행정 본부는 상세 타당성 조사에서 면제될 프로젝트 목록을 정부에 제출했으며, 충청남도는 그 중 하나로 연장 프로젝트를 제출했습니다. 제안된 노선은 도시의 동남부를 통과하며 천안을 중심으로 하여 독립기념관과 연결됩니다.
이 경우, 서울로 향하는 기존의 신창 방향 열차뿐만 아니라 목천으로 가는 열차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노선 주변 지역은 인구가 적고 대부분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천안의 미개발 지역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1호선을 연장하는 것보다 충청북도 대도시철도 등에 통합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현재의 종점에서 연장하는 제안

홍성을 기차로 연결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이는 대규모 인구와 경제력을 가진 천안과 아산도 연결할 것입니다. KTX 서해 방면 역이 건설될 예정이며, 홍성에는 새로운 도시가 건설될 것입니다. 이 역으로부터 철도는 서산으로 이어지고 충청북도내륙철도는 세종시와 대전광역시로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이는 교통 허브가 될 예정입니다. 이렇기에 1호선 연장에 대한 공론이 많습니다. 이미 1호선은 신창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1호선을 장항 지역까지 연장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홍성군은 또한 홍성역까지 연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항선이 이미 홍성역까지 이중선과 전기화되어 있고, 홍성역 자체가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진시도 철도를 원합니다. 현재 당진시를 통과하는 철도는 없습니다.